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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화생활.후기.공유.

레깅스 위 힙커버

한강 산책을 즐겨하는 요즘 그리고 #한강의 #계절인 만큼 #코로나로 #답답했던 분들도 저녁에 #마스크 쓰고 많이들 #운동하러 나오시더라구요

레깅스를 입으면 #하체 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#엉덩이도 너무 티가 나고, 근데 그거 입을때마다 느끼지만 살 빼야겠다 그리고 어느부위가 신경쓰인다 이런게 생기니깐 #레깅스를 입고 운동하게 되더라구요



초여름 까진 #레깅스입으면 엉덩이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, 너무 대놓고 다니지 못하는 약간 조선시대 마인드적인 저는 #후드 #집업을 허리에 메고 힙커버용으로 대체해서 하고 다녔는데요

와 이게 여름이 너무 빨리 오니깐 아직 #초여름 시기임에도 되게 덥더라구요. 후드집업자체가 간절기용라 꽤두꺼워요. 그래서 인터넷에 찾아봤는데 , #힙커버용으로 나오는게 있더라구요.

체크 #검정색깔. #엉덩이가 정말 볼록하게 나오는걸 가려주는데 운동할때 신경 안쓰일듯,

#9900원이여서 ... 색하나 더 질렀어요. 엄청 얇은 천 #식탁보 천 같은 재질로 만들어져서 #바람 잘 통하고 바람불면 잘 #통과하는 그런 #통풍 잘 되는 #재질이에요 물론 #가볍고요.

요 분홍색 딱지는 텍이에요 텍떼기전!

하나더 지른 레드체크 힙커버

이뿌네요

운동도 장비빨이라는게 새삼 다시한번느껴지는

#힙커버 #장비였어요!!

열씨미 살을 빼즈아~~